한국에 온라인 베팅 문화가 시작된 2008년부터 안전한 메이저놀이터란 다른 업체에 비교해 회원이 많고 먹튀없이 다년간 정직하게 운영해, 배터들 사이에서도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사이트들을 메이저놀이터라고 일컬어 불렀습니다.
지금도 안전한 메이저놀이터의 의미는 위와 같지만 이제 온라인 도박 문화가 한국에 자리잡은지도 1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날이갈수록 놀이터들끼리도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놀이터에 대한 기준치는 이전보다 확연하게 올라갔습니다.
메이저놀이터 정의는 알아보았으니 2022년 당당히 메이저놀이터라 부를 수 있는 현실적인 기준을 알아보도록 하죠.
과거 VS 현재 메이저놀이터 기준
#1. 운영 기간
지금의 메이저놀이터는 최소 10년 이상의 운영 기간이 증명되어야 한다.
배터라면 말만 들어도 다 알고있는 아시안커넥트 같은 해외배팅사이트나 국내 온라인 카지노 1등인 우X카지노 계열 같은곳들은 이미 10년 이상의 역사를 겜블링 라이센스 발급일자나 산증인을 토대로 운영기간이 입증을 할 수 있죠. 그리고 이들은 현재도 신규가입을 받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이들은 메이저놀이터의 기준은 운영기간과 관계없이 수십억~수백억에 달하는 운영자금력만 증명되면 메이저다 라고 하는데, 그냥 운영기간 과장없이 어느 사이트라도 10년 이상 운영이 되면 수십억이 아니라 수백억의 자금력은 충분히 보유하게 됩니다.
따라서 토토마켓블로그에서는 사이트 운영기간을 메이저놀이터의 기준 중 하나로 굉장히 중요하게 보고 있으며, 사설토토가 정착한지도 시간이 십수년이 지난 2023년 현재에는 최소 10년 이상의 역사는 증명이 되어야 메이저라는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구글 검색 키워드 갯수
구글 자동완성 키워드 갯수 20개 이상
2023년 5월자 <아시안커넥트> 서치 시 키워드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대한민국내에서 네이버가 8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구글이 힘을 쓰진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네이버의 지나친 광고성 리뷰 블로그와 한정된 정보 그리고 도박과 관련한 검색어라면 뭐든지 제한을 해버리는 공산주의 운영방식 때문에 사람들은 싫증을 느껴, 많은 사람들이 구글을 이용하기 시작했고 현재 구글의 점유율은 2018년 9월 기준 8%가 넘어섰습니다.
이제 사람들도 알건 다 알아서 사설토토나 성인 관련 키워드들은 구글로만 검색을 하죠.
그러다보니 어느정도의 인지도가 있는 사이트들은 구글에 사이트명을 검색할시 ‘사이트명 먹튀‘ , ‘사이트명 주소‘ , ‘사이트명 가입‘ 같은 자동완성 검색 키워드들이 자동으로 따라 붙습니다.
자동완성키워드가 만들어지려면 수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검색어로 검색을 해야 만들어지는것으로, 곧 자동완성 키워드 갯수 = 사이트 인지도 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이것을 인지하고 자신들이 직접 작업을 통해 사이트의 키워드를 생성하는 경우가 요즘들어 굉장히 많지만 ‘탈퇴‘, ‘먹튀‘, ‘경찰‘ 같은 실제 이용자들이 검색해볼만한 부정적인 키워드는 하나도 없는것을 본다면, 이 토토사이트가 유명해서 이렇게 키워드가 많은건지 아니면 작업한건지 한 눈에 구별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 메인 홍보사이트인 아시안커넥트는 영문 ‘Asianconnet‘ 과 한글 ‘아시안커넥트‘ 에 대한 자동완성 키워드갯수만 120개가 넘어갑니다.
이러한 키워드 검색 빈도가 곧 유저 빈도이며 안정성을 보장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볼수있죠.
#3. 경쟁력 있는 업체
요즘같이 아시안커넥트나 다파벳 같은 해외배팅사이트들이 뛰어난 기술력과 높은배당 그리고 세계적인 인지도를 앞세워 한국에서 사설토토업체들의 점유율을 뺏어먹고 있다는것은 어지간한 사설토토 관계자들은 다 아는 사실 입니다.
때문에 트렌드를 알고 자금력이 있는 사이트라면 기존의 승무패,핸디캡,언오버,스페셜,사다리만 있는 빈껍데기 내용없는 솔루션은 과감히 버리고 해외배팅업체들에게 회원을 뺏기는걸 방지하기위해 비용이 좀 들더라도 라이브배팅, 실시간 스트리밍, 카지노 등 해외배팅사이트들과 비슷한 솔루션으로 교체를 합니다.
사실 요즘엔 선택이 아니라 필수죠. 따라서 현재의 사이트가 승무패,핸디,언옵밖에 없는 구버전 토토솔루션을 취급하는 사이트라면 확실히 그곳은 메이저놀이터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4. 겜블링 라이센스
사설토토가 무슨 라이센스야 애초에 베트맨 빼면 다 불법이잖아? 라며 의아해하실수도 있을텐데, 여기서 제가 말하는 라이센스란 대한민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운영할수있는 영업권이 아닌 사이트에서 자금력가 공신력을 앞세워 러시아/네덜란드나 필리핀 같은곳에서 발급받는 겜블링 라이센스를 말하는 겁니다.
라이센스를 발급해준 당국과 그와 관련된 정부 기관들은 사이트(이하 배팅회사)에게 매달 세금을 받으며, 그 명목으로 자신들의 국가에서는 그들을 보호하고 규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연히 먹튀가 불가능하며, 회원이 규정에 위반하는 행동을 했다고 한들 사설토토마냥 전액몰수는 하지 않고, 원금은 돌려주고 있습니다.
아시안커넥트을 포함한 해외배팅사이트의 경우 모두 라이센스를 발급받았지만, 현재 한국 사이트 중에선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아주 극소수만 발급받은 상태 입니다.
왜냐면 그 만큼 발급받는 조건이 어렵기 때문이죠. 국내 토사장들도 모두 라이센스를 받고 싶어 합니다.
여러 사건 사고만 봐도 자금문제로 필리핀에 세금을 못내다보니 현지에서 발급받은 라이센스가 중단되었고, 그 틈을 타 한국경찰이 필리핀 경찰과 공조수사를 통해 현지에서 체포를 당한것만 봐도 굉장히 보안에 있어 중요하다는것을 알 수 있으시겠죠.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라는 있습니다. 사이트 내부자가 한국에 있다면 한국법대로 처벌할 수 있지만, 그건 그 사람이 한국에 있을시에만 해당 됩니다. 한국 토사장들이야 자기 고향이 한국이니 언젠가는 한국땅을 밟을 수 있어도, 해외배팅사이트 회장들은 애초에 외국인인데 한국땅을 밟아서 처벌을 자처할리 없겠죠.
아시안커넥트 또한 네덜란드, 필리핀 등 다양한 해외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고 따라서 위와 같은 장점들을 모두 갖고 10년이 넘는 운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론
사설토토사이트가 기승을 부리는 2023년 춘추 사설 토토 시대에 위 4가지 조건은 갖춰야 비로소 우리가 ‘메이저놀이터‘다 라고 말할 수 있고 추천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고 이 글을 보시는 많은분들이 제 의견에 동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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